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부산=비즈월드] 데브시스터즈㈜가 지스타 2023의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서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CookieRun: Tower of Adventures)'의 게임 시연과 현장 이벤트를 벌인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이번 지스타 2023에서 구글플레이 게임즈(Google Play Games)를 통해 PC 기반 유저 시연을 최초로 선보인다. 구글플레이 부스 내에는 쿠키런: 모험의 탑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 두 곳과 포토존, 럭키 캡슐머신, 메인 무대 등이 마련됐다.

시연존에서는 4명의 팀원과 협력해 강력한 보스를 물리치고 특별한 보상을 얻는 레이드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쿠키런 캡슐머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쿠키런: 모험의 탑 퀘스트' 이벤트도 이어진다.

여기에 무대 이벤트로 침착맨, 우정잉, 홀릿 등 인플루언서와 한 팀이 돼 레이드모드를 타임어택으로 플레이하는 인플루언서 대전도 개최된다. 인플루언서 1명과 유저 3명이 한 팀으로 상대 팀과 대결하는 방식이다.

또 다른 무대 이벤트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레이드 챔피언십도 만날 수 있다. 4명이 한 팀이 돼 레이드모드를 타임어택으로 플레이 해 승부를 겨루고 챔피언에 등극한 팀 전원에게는 레이저 마우스와 키보드 또는 레이저 헤드셋과 마우스를 증정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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