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비즈월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지스타 2023'에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지스타에서 플랫폼의 한계를 벗어나 로스트아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에서 총 3개 구역의 체험존을 마련했다.
먼저 싱글 플레이 체험존에서는 언리얼5로 새롭게 개발된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거대 시네마틱 던전 '영광의 벽'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은 뛰어난 그래픽과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서는 핵앤슬래시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체험존에서는 지금껏 모바일 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한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다양한 기믹과 패턴을 체험할 수 있는 '파티 협력 플레이'가 제공되고, 다양한 플레이 지원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공략과 협력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층 별도 공간에는 스페셜 플레이 체험존이 들어섰다. 이곳에서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세상과 캐릭터들을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시연 공간 외에도 로스트아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전시관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을 로스트아크 IP 세계 속 여행으로 안내하는 전시관은 입체적으로 구성된 높이 5m의 대형 LED로 준비된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 RPG는 지스타 현장 이벤트도 벌인다. 오는 19일까지 콘텐츠 체험존에서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스탬프를 모으면 스탬프 수에 따라 캐릭터 포스터와 엽서, 리유저블 텀블러, 장패드 등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지스타 기간 동안 '모코코 리프레시 카페 with 이디야커피'도 함께 운영된다. 카페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즐기는 마스코트 모코코의 모습으로 꾸며진 휴게 공간이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