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서
사진=에이서

[부산=비즈월드]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쇼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서는 행사 기간 동안 제1전시장 내 위치한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HX 프로세서가 장착된 에이서의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라인업을 선보인다.

현존 최고 사양의 그래픽 카드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32GB DDR5 메모리, 1024GB PCIe SSD, 미니 LED 패널이 탑재된 WQXGA 해상도와 25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프레데터 트리톤 X'를 비롯해 '프레데터 헬리오스'와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등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에이서는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했다. 특히 매일 룰렛 이벤트 1등 당첨자(1일 1대)에게는 에이서의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국내 게임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스타에서 에이서의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지스타에서 소비자들이 에이서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감하고 더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