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비즈월드] 삼성전자가 오디세이 모니터를 전면에 내세워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3'에서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게임 파트너사들과 함께 오디세이 체험존을 마련,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네오 G9 ▲오디세이 OLED G9 ▲오디세이 아크 2세대를 비롯해 ▲오디세이 네오 G8 ▲오디세이 G7 ▲오디세이 G6 ▲오디세이 G5 등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들을 선보인다.

국내 게임 전문매체 인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레이 라운지(Play Lounge)'에 오디세이 체험존을 조성했다. 방문객들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Overwatch 2)'와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Eternal Return)'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스타 2023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십으로 방문객들의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방문객들은 게임사인 구글플레이·넷마블·위메이드·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 부스에서 각각의 게임 장르에 적합한 오디세이 모니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