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파우게임즈가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하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스페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 파우게임즈가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하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스페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진=㈜네오위즈

[비즈월드] ㈜네오위즈(대표 김승철·배태근)는 자회사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을 앞두고 9일부터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지스타 스페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주요 RPG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하나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대륙의 가가브 균열로 인해 삼등분 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는 오는 16일 막을 올리는 지스타에서 이 게임을 공개한다. 행사 기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제2전시관에 부스를 마련, 이용자들에게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 스페셜 사전 예약은 별도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이트 접속 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중 희망하는 플랫폼을 선택한 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 출시일에 맞춰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받게 된다. 또 신청자 중 추첨을거쳐 '닌텐도 스위치 OLED' 등이 주어진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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