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건강한 여성과 깨끗한 지구를 위하는 위생팬티 브랜드 ‘싸이클린’에서 더 가벼워진 대안 위생용품 ‘싸이클린 에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회용 패드가 필요없는 위생팬티 싸이클린 에어는 얇은 옷차림에도 표가 나지 않는 슬림한 마감이 특징이며, 흡수면이 앞으로 1㎝ 확장되어 보다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바디 부분이 한 겹으로 얇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싸이클린 위생팬티 제품과 동일하게 냄새와 얼룩을 방지하는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져 일반면보다 130% 뛰어난 흡수력과 천연의 항균력, 소취력이 특징이다.
또 방수투습층이 구성되어 분비물은 막고 습기를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인 생리팬티이다. GOTS, OCS와 같은 세계적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프리미엄 유기농 면 소재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친환경 위생팬티 싸이클린이 사용하는 재료는 원료 재배 과정에서부터 원단 제작까지 모든 공정이 친환경성, 작업 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위생 측면까지 고려한 GOTS의 인증을 받을 만큼 안전하게 이뤄져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싸이클린은 화학성분이 함유된 일회용 생리대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던 경험에서 탄생한 브랜드이다. 이런 이유로 원가 비율이 높고 생산이 까다로움에도 최상 품질의 유기농 원자재를 사용해 생리 트러블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가치를 제고하는 데 더욱 집중하고 있다. 전문성을 가진 멤버들이 제품을 기획, 개발,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도,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싸이클린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싸이클린 에어’ 제품뿐만 아니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전 세계 고객들의 니즈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상의 유기농 의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