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헬스케어 그룹인 '쥬비스 다이어트'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단백질 음료인 ‘하이프로틴’을 오는 28일 CJ오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할 예정이라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밥스누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국산 약콩 100%를 사용하고 9000㎎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L-발린(BCAA) 등 체내 합성양이 적어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도 들어있다. 이로 인해 단백질 합성을 높여 근육 형성 및 근육 재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약콩을 껍질째 갈아 넣어 한 팩으로 80알 이상의 약콩을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건강한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하이프로틴은 비건 인증까지 받은 제품으로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면서 “제품 자체가 음용할 수 있는 팩의 형태로 만들어 기존 프로틴 제품의 번거로움을 줄여 휴대의 편리함과 섭취 방법의 간편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현재 CJ오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4박스 60팩 구성과 8박스 120팩 구성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방송은 오는 28일 밤 11시 55분부터 CJ오쇼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