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H&C는 휴가 후유증에는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는 활성형 비타민B12, 필수아미노산 7종, 글루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글루콤’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온누리 H&C 제공
온누리 H&C는 휴가 후유증에는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는 활성형 비타민B12, 필수아미노산 7종, 글루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글루콤’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온누리 H&C 제공

[비즈월드] 본격적인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휴가 후유증 예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휴가 후유증이란 정도에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육체 피로, 무기력감, 불면증, 소화불량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는 무더위 속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 활동으로 인해 급격한 체력 저하와 휴가 기간 바뀐 밤낮에 생활패턴이 무너져 피로가 누적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장시간 운전이나 이동수단으로 휴가를 다녀오는 경우 휴가 후유증으로 인한 육체 피로는 더 길어질 수밖에 없다.

휴가 후유증으로 인한 육체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스트레칭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영양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이때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는 활성형 비타민B12, 필수아미노산 7종, 글루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글루콤’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온누리 H&C가 23일 밝혔다.

비타민B12는 일반적으로 육류를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으로 육식을 배제한 채식주의자에게는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이다. 비타민 B12가 부족한 경우에는 기억력 저하, 집중력 결핍, 빈혈, 건망증이 생길 수 있다.

온누리 H&C 측은 “글루콤은 활성형 비타민B12, 글루타민, 필수아미노산 7종을 포함한 고농축 영양제로 1바이알(10㎖)이면 성인 기준 비타민B12 일일 섭취 권장량 2400㎍을 충족해 육체 피로에 도움 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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