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한의사 이경제 원장의 건강식품 기업 ‘바이래오’가 국산 천연 야생화 꿀 100%를 담아낸 ‘이경제 꿀꺽스틱’을 세븐일레븐을 통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그동안 챙겨 먹기 쉽지 않았던 꿀을 섭취, 보관의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스틱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으며,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24시간 구매가 가능하고 접근성이 높은 판매처인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경제 꿀꺽스틱’은 한국양봉농협의 국산 천연 야생화 꿀 만을 원료로 하는 벌꿀 100% 상품이다.
바이래오 관계자는 “야생화 꿀은 밀원이 다양해 아카시아 꿀이나 밤 꿀보다 풍미가 뛰어나고 영양소가 풍부하다”면서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등에 곁들여 새로운 간식으로 즐기기에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한국양봉농협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한 저렴한 판매 등을 기본 원칙으로 체결한 ‘양봉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국산 천연 벌꿀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되었기에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바이래오 관계자는 “최근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 기력 회복을 위한 최고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꿀꺽스틱으로 젊은 층의 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꿀 소비가 촉진되어 양봉 산업이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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