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지난 20일부터 재외 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1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시작되면서 수험생들의 눈 건강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 수험생들은 그 어느 해보다 앞은 내다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렵게 수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유로 공교육도 온라인으로 실시되어 평소보다 과중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이 피로하거나 시력이 저하될 경우 피사체를 정확히 보려고 무의식 중에 목을 길게 빼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는 목의 피로와 디스크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눈 건강을 지키는 것도 수험생활의 하나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틈틈이 눈의 피로를 풀어부기 위해 휴식과 눈 마사지 등을 해주면 좋다. 평소 식단에서 공급이 안 되는 눈 건강 영양제를 부지런히 챙겨 먹는 풍경도 이맘때 수험생들 사이에서 흔하게 연출되는 풍경이다.
같은 눈 영양제라도 수험생들의 연령대에 가장 적합한 성분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청정지역 뉴질랜드 건강식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하이웰코리아에서 최근 선보인 '빌베리 아이케어'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라고 21일 밝혔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도 하면서 눈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도 해 눈 영양제에 대표적인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 한 캡슐당 빌베리추출물 362㎎에 기능성 성분인 안토시아노사이드가 90㎎나 함유됐다고 한다.
이 수치는 앞서 언급한 기능성 인정 표시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 기준 주원료인 빌베리추출물이 240㎎이 충족되야 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상대적으로 일반 제품보다 고함량으로 눈 건강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또 부원료인 마리골드꽃추출물은 루테인을 공급하는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낮아지는 황반색소의 밀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다른 부원료인 헤마토코쿠스추출물에 함유된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은 눈의 망막 혈류량을 증가시켜 눈의 피로 개선과 눈 혈색을 맑게 해주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성분을 하루 1캡슐로 빈틈없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바쁜 수험생들에게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하이웰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수시철부터 수험생 건강 영양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특정 식품에만 의존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수험생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바른 자세 유지 등을 선행하면서 자사의 빌베리 아이케어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웰 빌베리 아이케어는 수험생 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며 업무하는 직장인, 장시간 TV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이 피로하거나 장시간 운전 도는 야간운전을 하는 소비자 등 다양한 연령대에 눈의 영양공급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