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습관처럼’이 하루에 필요한 미량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 ‘공복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습관처럼 제공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습관처럼’이 하루에 필요한 미량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 ‘공복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습관처럼 제공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습관처럼’이 하루에 필요한 미량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 ‘공복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면역력은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방어하는 작용을 한다. 그 중에서도 면역력과 직결되는 ‘미량영양소’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미량영양소는 주로 무기질과 비타민류를 말하며, 우리 몸속의 면역세포를 성장시키고 면역세포 간 상호작용이 이뤄지도록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한다. 체내에 미량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암이나 감염질환 등에 취약해지므로 외부에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미량영양소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미량영양소가 함유된 공복엔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섬유, 식물성 단백질 및 비타민A, 칼슘, 철, 망간 등을 다량 함유한 검은콩 성분으로 조제된 공복엔은 체내 부족한 미량영양소를 쉽게 충족할 수 있다. 또 활력과 건강에 좋은 천연물원료를 첨가해 영양소 결핍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품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한 끼 식사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미량영양소를 보충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에 적합하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와 같은 식품을 통해 외부에서 보충하는 것이 좋다.

습관처럼 관계자는 “공복엔은 영양소 결핍을 막고자 검은콩과 감초, 창출, 복령, 사인 등 천연물원료를 첨가했다”면서 “건강과 활력개선을 집중적으로 특화해 하루 2회 섭취만으로 미량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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