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브랜드 모델 ‘더보이즈(THE BOYZ) 주연’과 함께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더보이즈 주연은 리엔케이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 'W컨셉 기획전'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프로모션 기간 내 리엔케이 신제품 ‘콜라겐 미드샷 앰플’을 포함한 리엔케이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을 초청했다.

현장에서는 리엔케이의 스테디셀러 ‘핑크 래디언스 톤업 빛크림’을 비롯해 텀블러, 키링 등 브랜드 굿즈를 제공했다.

기획전 기간 중 리엔케이는 W컨셉 뷰티 및 스킨케어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월 대비 매출은 약 45% 증가했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리엔케이 측은 설명했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리엔케이의 셀 과학 기반의 스킨케어 기술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엔케이는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의 코스메틱 자회사 ‘힐러비’의 뷰티 브랜드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