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빙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인 ‘2025 고양 가구엑스포 & 홈앤리빙 더쇼’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고양 가구엑스포 운영위원회
국내 리빙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인 ‘2025 고양 가구엑스포 & 홈앤리빙 더쇼’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고양 가구엑스포 운영위원회

[비즈월드] 국내 리빙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인 ‘2025 고양 가구엑스포 & 홈앤리빙 더쇼’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엑스포 주최, 고양특례시 후원으로 진행되며 ‘11월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주제로 올해 리빙 시장의 흐름을 집약한 전시로 꾸며진다. 

가구를 비롯해 생활가전을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유아동 가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실생활에 맞는 공간 연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특히 LG가전 할인행사를 포함해 혼수가구·입주가구·인테리어 제품 최대 7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돼 신혼부부와 입주 예정 고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고양 가구엑스포는 판매 중심이 아닌 체험형 전시로 관람객이 직접 제품의 질감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면서 “가구와 가전,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 증정과 크리스마스트리·할인쿠폰 추첨 이벤트가 마련된다. 

킨텍스 제2전시장은 넓은 지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와 무료 관람 신청은 ‘고양가구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