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등

[비즈월드] DB생명(대표 김영만)은 지난 13일 '제18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상)' 시상식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중 보험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공공·민간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대상으로 ▲콘텐츠 경쟁력 ▲이용자 만족도 ▲소통 지수 등 전문가 평가와 고객 패널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DB생명은 이번 어워즈에서 고객 패널 심사를 통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과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중 보험 부문,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상 내에서 캐릭터 콘텐츠 부문 상을 각각 받았다.
올해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신규 건강보험 캐릭터 '모미·마미' 선보여 헬스케어(건강관리) 시리즈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등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 운영으로 고객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아울러 생활 정보를 결합해 MZ세대부터 3040세대까지 폭넓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형 채널로 발전시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DB생명 측의 설명이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 방식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SNS 채널은 단순 홍보를 넘어 고객의 의견을 듣고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접점"이라고 말했다.
또 "다양한 플랫폼과 형식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여. 대표 브랜드인 '백년친구'처럼 평생 곁을 지키는 보험사로 신뢰를 더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