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부행장 김성훈)은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성훈 부행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사과 수확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 활동 등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훈 부행장은 "이번 일손 돕기는 '농심 천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농협은행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지원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박제성 기자 / pjs8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