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RTD 칵테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와인 베이스 프리미엄 RTD 브랜드 ‘21ROCS(투애니원록스)’가 국내 최초로 GS25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21ROCS
미국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RTD 칵테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와인 베이스 프리미엄 RTD 브랜드 ‘21ROCS(투애니원록스)’가 국내 최초로 GS25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21ROCS

[비즈월드] 미국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RTD 칵테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와인 베이스 프리미엄 RTD 브랜드 ‘21ROCS(투애니원록스)’가 국내 최초로 GS25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1ROCS’는 오렌지 껍질에서 알코올을 추출한 뒤 이를 와인으로 정제하는 독창적인 공정을 통해 일반 증류주와 달리 ‘와인’으로 분류되는 칵테일이라고 한다.

이 특별한 방식은 보드카·진·럼·테킬라 등 전통적인 증류주의 풍미를 재현하면서도 와인을 베이스로 한 혁신적인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Non-GMO, 글루텐 프리, 코셔(Kosher), 황산염 등 무첨가(Sulfite-Free)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정밀 온도 제어 블렌딩과 무산소 포장 기술을 통해 최고의 신선도와 풍미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21ROCS는 미국 Tasting Panel Magazine에서 92점을 기록하고, 다수의 더블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그 품질을 입증했다.

탄산의 청량감과 9.9%의 알코올 도수를 결합해 그냥 마셔도 좋고 칵테일 베이스로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용성을 지닌 제품이다.

이번 론칭은 355㎖ 슬림 캔 3종(모히또, 모스코뮬, 스트로베리 마가리타)과 한정판 글라스 패키지 세트로 구성되며 GS25 주류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판매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지호 GS25 주류팀 매니저는 “최근 편의점을 중심으로 하이볼과 칵테일 RTD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라며 “이번 21ROCS 론칭이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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