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몽클레르
사진=몽클레르

[비즈월드]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오는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윈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설산을 콘셉트로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벽면에는 눈 덮인 산맥의 실루엣을 기하학적 곡선과 입체 레이어로 표현했으며 테리 소재를 적용해 공간 전반에 부드럽고 포근한 질감을 더했다.

현장에서는 남성·여성 2025 FW 시즌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을 만나볼 수 있으며 겨울 시즌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몽클레르는 이번 팝업 이후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 다음 달 12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순차적으로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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