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프리미엄 뉴질랜드 마누카꿀 브랜드 ‘퓨리티(Puriti)’가 국내 시장에 공식 유통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퓨리티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윌비커뮤니케이션은 퓨리티의 정품 라인업을 직접 수입하고,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투명하게 유통하는 시스템을 갖추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퓨리티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UMF 31+ 등급을 보유한 뉴질랜드 단일 원산지 프리미엄 마누카꿀 브랜드로 UMF 인증을 비롯한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검증 시스템은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믿을 수 있는 선택지를 제시한다. 

그동안 제한된 판매처로 인해 제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어온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공식 유통사를 통한 정식 수입과 판매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제품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윌비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퓨리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마누카꿀 브랜드지만, 국내에서는 제한된 유통망으로 소비자 접근성이 낮았다”면서 “이번 유통 체계 확립으로 정품 라인업을 직접 수입하고, 스마트스토어 등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직한 품질과 다양한 혜택, 합리적인 구성으로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신뢰를 쌓아가고, 유통 채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퓨리티는 건강과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과 소비자 기반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만 특별히 선보이는 ‘마누카꿀 스틱’ 제품은 기존 병 타입 대비 섭취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휴대도 간편해 일상 속 건강 관리는 물론 프리미엄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는 것이다.

출시를 기념해 퓨리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프로모션(9월 29일~10월 19일)을 진행 중이다. 

특히 실속 있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마누카꿀 스틱 14포 구매 때 3포, 28포 구매 때 7포를 추가 증정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첫 구매 고객 5000원 할인 쿠폰 증정 ▲병 타입 제품 2개 이상 구매 때 기프트 케이스 및 쇼핑백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퓨리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퓨리티의 다양한 제품군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