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지난 26일 ‘갓신선 이유식, 갓신선 베베쿡’을 주제로 한 브랜드필름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베베쿡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지난 26일 ‘갓신선 이유식, 갓신선 베베쿡’을 주제로 한 브랜드필름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베베쿡

[비즈월드]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지난 26일 ‘갓신선 이유식, 갓신선 베베쿡’을 주제로 한 브랜드필름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필름은 베베쿡 로고 속 숟가락을 모티브로 부모가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일 때 흔히 하는 ‘비행기 흉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숟가락 비행’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한다.

영상은 작은 비행기처럼 하늘을 나는 숟가락이 자연 속 식재료를 거쳐 아이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신선한 재료가 곧바로 한 숟가락의 이유식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베베쿡이 창립 이래 지켜온 ‘신선의 철학’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베베쿡은 지난 26년 동안 ‘신선이 곧 생명’이라는 원칙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매일 새벽 당일 수급한 재료만을 사용해 주문량에 맞춰 즉시 조리하고, 완성된 이유식은 당일 밤부터 새벽 사이 고객의 문 앞으로 배송된다. 

이는 미리 재료를 대량 확보해 생산하는 일반적 방식과 달리, 베베쿡만이 구현하는 ‘당일 주문, 당일 생산, 당일 배송’ 시스템으로, 업계에서는 신선도를 생명으로 하는 이유식 시장에서 베베쿡의 확실한 경쟁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브랜드 성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지금까지 200만 명 이상의 부모가 선택했으며 2025년에도 부모들이 직접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이유식 부문 13년 연속 1위, 영유아 간식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베베쿡 김소현 마케팅실장은 “지난 26년간 한결같이 지켜온 ‘신선의 원칙’은 베베쿡의 정체성이자 자부심”이라며, “이유식 시장에서 ‘신선’이라는 표현이 흔히 쓰이지만, 실제 그 속을 들여다보면 원재료 수급부터 조리·배송까지 전 과정에서 이를 철저히 실천하는 브랜드는 베베쿡 뿐이다. 이번 브랜드필름을 통해 베베쿡이 추구하는 진짜 신선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브랜드필름은 베베쿡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사 홈페이지에서는 관련 기획전과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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