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간 운영

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비즈월드] 이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간 10월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0월 고래잇 페스타에서 이마트는 삼겹살·사과·감귤·꽃게·킹크랩·꽃갈비 등 추석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만날 수 있다.

먼저 이마트는 이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가을 햇 보조개 사과(4-8입)를 698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50% 할인한 100g 1740원에, 가을 햇꽃게와 국산 데친문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 100g 890·2890원에 판매한다.

이어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가을 하우스 감귤, 원양산 오징어, 양념 LA식 갈비를 최대 50% 할인한다.

다음 달 4~5일엔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1+등급과 제스프리 골드키위(팩) 역시 최대 반값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10월 고래잇페스타는 재미와 혜택을 모두 잡은 골라담기 행사를 강화했다. 봉지라면 3개, 비스킷/파이 3개, 스낵 5개를 각각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상온국탕·즉석밥(3·4입) 전품목에 대해 3개당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상온국탕과 즉석밥은 교차구매가 가능하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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