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 LBS 아이스 프로스트 1㎎. 사진=JTI코리아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프로스트 1㎎. 사진=JTI코리아

[비즈월드] JTI코리아는 최근 상쾌하고 시원한 맛을 담은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프로스트 1㎎ (MEVIUS LBS Ice Frost 1㎎)’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JTI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프로스트 1㎎는 상쾌한 맛이 가미된 블루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적용된 제품으로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제공한다.

팩 디자인 또한 청아한 하늘색 배경과 크리스탈이 연상되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사용해 제품 특유의 상쾌하고 시원한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또 메비우스 LBS 라인에 적용되는 JTI 고유의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인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이 한층 만족스러운 흡연 경험을 선사한다는 게 JTI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LBS 기술은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이라고 한다.

해당 제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1㎎ 타르 함량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시원한 맛 캡슐 제품군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프로스트 1㎎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며 기존 성인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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