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9일까지 네이버스토어서 기획전 진행

[비즈월드] 매일유업이 설탕을 뺀 매일두유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저당 두유 시장 4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매일두유 추석 선물세트는 ‘저당·고단백’을 키워드로 설탕 무첨가 매일두유 제품만으로 저속노화 선물세트, 매일두유 저당고단백 선물세트 등 총 두 종류다.
선물세트의 포장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선물박스 포장과 함께 케이스에는 ‘저속노화 식사법’ 저자인 정희원 의학박사와 매일두유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 셰프의 얼굴을 담아 신뢰감과 친근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매일두유 선물세트와 더불어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선물세트’도 인기다.
가족의 근육건강을 책임지는 셀렉스 선물세트는 음료와 분말로 다양한 구성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매일두유 선물세트와 동일하게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는 오는 10월 9일까지 매일유업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삼성 무빙 스타일 TV ‘삼탠바이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유업 매일두유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받는 분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설탕 무첨가 제품으로만 구성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대와 실속 있는 구성으로 올 추석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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