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우도 땅콩 등 고단백 원료와 지역 특산물 활용
'인기 아이템' 말차 제품 등 다채로운 라인업 구성

사진=파리바게뜨
사진=파리바게뜨

[비즈월드] 파리바게뜨가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는 고단백 원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선물류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파리바게뜨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한다.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고단백 서리태로 단백질을 11g 함유했다. 

목초액을 먹고 자란 암탉이 낳은 신선한 목초(木醋)란을 사용했으며, 특허받은 주종 발효 기술과 숙성된 쌀 누룩으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제주 우도 땅콩빵’은 제주도 우도의 햇살과 바람이 키운 귀한 땅콩을 사용한 구움과자로, 오동통한 모양에 부드럽고 고소한 우도 땅콩크림을 넣었다.

파리바게뜨는 밤과 견과류를 활용한 선물 세트도 선보였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 4가지 견과류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의 건강한 조합이 특징인 ‘믹스 넛츠 파이’,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 풍요와 결실을 상징하는 밤이 들어간 만주로 구성된 ‘행복세트’ 등이다.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와 진한 ‘쇼콜라’의 달콤 쌉싸름한 조화가 특징인 ‘반반롤케익 말차&쇼콜라’도 내놨다.

바닐라, 쇼콜라, 말차 사브레 맛으로 구성된 ‘사브레 쿠키세트’, '저당 딸기잼', ‘스프레드세트’, ‘복숭아 바닐라 파운드 케익’ 등 스테디셀러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건강한 제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파리바게뜨의 선물세트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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