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고양이 보조배터리 흥행 이어 토끼 캐릭터 출시…따뜻한 스토리와 실용성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비즈월드] 웜테크 미니 가전 브랜드 ‘휴그(huug)’가 22일, 추석 시즌을 맞아 버디즈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토끼 캐릭터 ‘토몽이’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선보인 버디즈 고양이 보조배터리는 인형 같은 디자인과 키링으로 달고 다닐 수 있는 실용성, 그리고 보조배터리 기능을 동시에 갖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토몽이’는 포근한 회색 컬러와 사랑스러운 핑크색 코, 그리고 추석 달토끼 콘셉트를 더해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토몽이’는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언제든 휴대할 수 있으며 작고 귀여워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기획되어 추석 명절 시즌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휴그 관계자는 “버디즈 고양이에 이어 달토끼 ‘토몽이’ 출시로 인형 보조배터리 시장에서 휴그의 차별성을 강화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계절과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한 애착과 특별한 경험을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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