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부터 에이드까지, 테이스팅·푸드 페어링 존 운영
오직 롯데百에서만…전 세계 최초 한정 기프트 판매

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비즈월드] 롯데백화점이 명품 발사믹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월 2일까지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이탈리아 발사믹 명가 ‘주세페주스티(Giuseppe Giusti)’ 메가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주세페주스티의 전 발사믹 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접 시음 가능한 테이스팅 존과 발사믹을 활용한 젤라또·에이드 등을 즐길 수 있는 푸드 페어링 존도 운영한다.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한정 기프트 ‘주세페주스티 깔라마이오’를 선보인다. 

대표 라인인 1메달·3메달·화이트 3종을 잉크병 모양 용기에 담아 구성한 특별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오직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을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통해 ‘엑스트라베키오’, ‘리저브30’, ‘화이트’ 등 다양한 발사믹 제품을 증정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 7만원 이상 구매 때 ‘주세페주스티 에코백’을 제공한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