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프라이팬만으로 9분만에 간편 조리
오뚜기 옛날 당면과 참기름 사용…잡채 풍미 완성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비즈월드] 오뚜기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 잡채 제품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신제품 ‘오뚜기 옛날잡채’ 냉동제품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잔치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 형태가 변화하면서 ‘소량·간편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도록 잡채 냉동 간편식을 선보였다고 오뚜기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오뚜기 옛날 당면과 참기름을 사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살렸다.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과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맛과 식감도 잡았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 수고로운 조리 과정 없이 잡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니즈에 맞는 간편식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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