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JW 메리어트 강남서 열려…"판매자 성장 인사이트 공유"

사진=쿠팡
사진=쿠팡

[비즈월드] 쿠팡이 판매자의 성장을 돕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쿠팡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 로켓그로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요 170여 개 업체의 판매자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로켓그로스의 운영 전략과 성공 사례 중심 교육이 소개됐다.

먼저 로켓그로스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 중인 ‘돈버는 하마’와 ‘오른쪽 날개’가 공동으로 나서 패널 세션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오후 세션에서 각각 소싱 전략과 광고 최적화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며, 판매자들에게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달했다.

실무 중심의 세션에서는 ▲겨울 시즌 성장 전략 ▲IP 침해 대응 ▲상품 노출 향상 방안 등 실제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이 등장했다.

셀러 허브에서는 쿠팡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할 수 있는 1대 1 워크업 세션이 운영됐다. 판매자들은 쿠팡 광고, 인바운딩, 정산, 셀러 대출 등 다양한 운영 이슈에 대해 실시간으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

쿠팡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