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에서 신메뉴가 출시됐다.

맘스피자는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업의 두번째 신메뉴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맘스피자만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버터밀크소금도우’ 위에 통새우, 그릴드 옥수수, 감자칩 후레이크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맘스터치만의 비법 케이준 시즈닝과 특제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을 냈다.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는 지난 7월 출시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에 이은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의 두 번째 메뉴다.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는 7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점당 피자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15.4% 증가하는 등 2030 여성 고객에게서 호응을 얻은 메뉴다.

맘스피자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피자는 오는 30일까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메뉴 2000원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주요 배달앱에서 진행되는 맘스피자 최대 4000원 할인 이벤트를 더하면 최대 6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친근한 재료와 더불어 이색 토핑과 비법 시즈닝을 더해 다채로운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극대화한 신메뉴”라며, “앞으로도 맘스피자만의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을 바탕으로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대표 ‘가심비’ 피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