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2026 S/S 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되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피죤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팝업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피죤의 첫 서울패션위크 참여로 2030 소비자들에게 피죤의 향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레시 런드리 샵(Fresh Laundry Shop)’을 콘셉트로 구성된 팝업 부스에서는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블루비앙카 등 피죤의 향기를 담은 고농축피죤, 스프레이피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퍼스널 향기 테스트, 룰렛 이벤트, 포토존 SNS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그중 퍼스널 향기 테스트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되며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피죤 제품과 향을 알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스프레이피죤 제품을 증정한다. 룰렛 이벤트 참여 시 피죤 제품이 증정되며 포토존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도 경품이 마련돼 있다.

피죤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 참여를 통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피죤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