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랙
사진=플랙

[비즈월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이 2025 FW 시즌 새로운 앰버서더로 배우 이준영을 발탁, 한층 업그레이드된 2025 FALL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 플랙은 기존의 에센셜하고 클래식한 무드에 머무르지 않고 트렌디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소재,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과 모던이 교차하는 새로운 무드를 제안한다.

캠페인 촬영은 차분하고 서정적인 무드를 기반으로 플래시컷을 활용했으며 영화적인 감각을 담아낸 필름 영상과 화보 이미지로 공개된다.

특히 영상 속 배우 이준영은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그의 스타일링을 통해 플랙의 데님과 남성 웨어 전반이 새로운 무드로 해석된다.

플랙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준영을 통해 남성 고객층과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며 “이준영만의 스타일리시한 해석을 더한 이번 2025 FW 컬렉션을 통해 플랙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이준영과 함께한 플랙 캠페인 필름과 화보 그리고 이번 시즌 신상품들은 오는 이달 2일부터 플랙 SNS 및 플랙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29CM 등에서 공개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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