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슬립테크 브랜드 ‘포렌(POREN)’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7F 생활관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사진=포렌
독일 슬립테크 브랜드 ‘포렌(POREN)’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7F 생활관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사진=포렌

[비즈월드] 독일 슬립테크 브랜드 ‘포렌(POREN)’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7F 생활관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포렌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슬립테크 경험을 직접 현장에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포렌은 독일만의 기술력을 토대로 ‘건강한 삶을 위한 수면과학’ 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지향한다고 한다.

포렌만의 독자적인 신소재와 디자인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들은 단순한 침구를 넘어 독일의 노하우가 담긴 ‘숙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는 기존 포렌의 시그니처 제품인 경추지지와 온도조절이 가능한 성인베개를 비롯해 친환경 옥수수솜으로 제작된 오가닉 광목이불과 패드 등 다양한 침구 라인을 선보인다.

또한 침구 특화 세제 ‘딥레스트플러스’, 영유아 숙면 솔루션 브랜드 ‘루노아’ 등 기존 오프라인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브랜드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포렌의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입점은 소비자들이 포렌의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수면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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