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전자랜드는 전국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베트남 골프여행에 초청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골프 여행권은 오는 10월 12일까지 행사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1인 2매, 총 100매)에게 제공된다.
전자랜드 전국 직영점에서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가전제품을 150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전자랜드 제휴카드로 단일 결제 80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는 설명이다.
휴대폰·IPTV·인터넷을 동시에 구매하는 경우에도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된다고 한다.
또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전자랜드쇼핑몰)에서 50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미션을 수행한 고객도 당첨 기회를 얻게 된다고 전자랜드 측은 전했다.
베트남 골프여행은 오는 11월 중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박 5일 일정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모든 당첨자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골프텔 숙박, 조식·석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3일 동안 총 54홀 규모의 라운딩이 준비돼 있다고 한다.
전자랜드는 3~4일 차 라운딩 이후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내 투어도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행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프리미엄 가전 구매와 함께 베트남에서의 골프 라운딩과 현지 문화 체험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