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신품종 '통통 마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신품종 '통통 마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비즈월드]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 더현대 서울 등 10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내산 신품종 '통통 마늘'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통통 마늘은 한 알당 무게가 약 20~30g로 무게가 5~8g인 일반 마늘보다 크고 껍질 제거가 쉬운 외통마늘이다. 판매 가격은 1망(200g)에 5000원이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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