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월 5일까지 수도권 17개점, 지방 10개점 도합 총 27개 점포에서 광주 무등산 수박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무등산 수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으로 연중 단 2개월 동안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상품이라고 한다.
특히 올해는 7개 농가에서 약 2000통만 출하돼 희소성이 더욱 크며, 롯데백화점은 올해 첫 수확 물량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광주 무등산수박은 8㎏ 7만5000원, 10㎏ 10만원부터 최대 24㎏ 40만원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관련기사
이효정 기자
bombori61@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