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조니워커 블루’의 새로운 캠페인인 ‘치얼스 투 마이 석세스 (Cheers to My Success)’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성공을 충분히 기념할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성공을 스스로 축하할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니워커는 거창한 업적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만족하고 의미를 느끼는 순간이 바로 성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나아가 조니워커 블루를 타인 뿐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건네는 최고의 선물로 제안한다는 소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가 조니워커 라인업 중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 개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진귀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조니워커 만의 독자적인 블렌딩 기술로 부드럽고 진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조니워커가 배우 조인성, NCT 쟈니, 댄서 허니제이, 손종원 셰프 등 네 명의 앰버서더와 함께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한다.
이들은 일상의 소소하지만 값진 성취를 각자의 방식으로 기념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적극 전할 예정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캠페인 메시지와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과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GQ 코리아’와 조니워커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를 더욱 특별한 선물로 만들어줄 맞춤형 각인 서비스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9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에서는 조니워커 블루 병의 앞면에 “Cheers to (이름)’s Success”를 새길 수 있는 현장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아지오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성공을 기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조니워커 블루와 네 명의 앰버서더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성공을 다시 생각해보고, 조니워커 블루와 함께 그 순간을 의미 있게 기념하길 바란다”며 “조니워커 블루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