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센티아 클래식 다크 그린’.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센티아 클래식 다크 그린’.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비즈월드]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는 21일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센티아(SENTIA)'의 신제품 '센티아 클래식 다크 그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클래식 그린' 대비 멘솔 강도를 높여 더 깊이 있는 시원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멘솔 특유의 상쾌한 맛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클래식 퍼플’과 함께 멘솔 맛을 선호하는 성인 소비자층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는 게 사측의 관측이다.

이로써 한구길립모리스의 센티아 라인업은 ▲센티아 클래식 골드(본연의 부드러운 맛) ▲클래식 실버(균형 잡힌 깔끔한 맛) ▲클래식 퍼플(상쾌하고 색다른 맛) ▲클래식 그린(은은하게 시원한 맛) ▲클래식 다크 그린(깊이 있는 시원한 맛) 등 5종으로 확대됐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센티아는 지난 4월 전국 출시 이후 정통 담배의 친숙한 맛 구성과 접근성 높은 가격대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확대된 센티아 포트폴리오로 성인 흡연자의 비연소 제품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센티아가 회사의 양산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 기준 아래 생산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i 원(IQOS ILUMA i ONE)’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더욱 간편하고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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