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케
사진=스토케

[비즈월드]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프리미엄 하이체어 트립트랩의 신규 컬러 ‘트립트랩 바닐라 화이트(Tripp Trapp Vanilla White)’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웜톤의 바닐라 화이트 색상으로 집 안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집 안에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최근 주목받는 뉴트럴 컬러 인테리어 트렌드와도 잘 어울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토케는 이번 컬러 출시를 통해 내추럴, 화이트, 스톰그레이, 블랙 등 기존 뉴트럴 계열의 비치우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바닐라 화이트는 웜 브라운과 같은 클래식 컬러는 물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헤더 모브 등 트렌디한 컬러, 오크 소재의 프리미엄 컬렉션과도 조화를 이룬다.

이와 함께 바닐라 화이트 컬러의 트립트랩 베이비 세트와 트레이도 함께 출시된다. 의자와 톤을 맞춘 액세서리는 디자인의 통일감을 더할 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췄다. 해당 액세서리는 다른 컬러의 트립트랩과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또 스토케코리아는 트립트랩 바닐라 화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2일 서울 종로구 ‘정종미 갤러리’에서 ‘트립트랩 바닐라 화이트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대상은 임산부와 영유아로 신청자들 가운데 총 20명을 추첨하여 트립트랩 바닐라 화이트를 체험할 기회와 함께 바닐라 디저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 31일까지며 스토케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 바닐라 화이트는 실용성과 감성,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모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가 뉴트럴 톤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바닐라 화이트 컬러가 그 흐름에 잘 맞는 특별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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