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신품종 포도 '글로리스타'와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신품종 포도 '글로리스타'와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비즈월드]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포도인 '글로리스타',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도 3종은 평균 당도가 18브릭스(Brix) 이상으로 일반적인 포도 품종(14~15Brix)보다 높고,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글로리스타 6만원(2㎏), 레드클라렛 4만5000원(2㎏), 골드스위트 4만5000원(2㎏)이다.

우선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고, 오는 15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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