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송 캠페인 공개…컬래버 음원 ‘Freaky Monday' 편곡 버전 선봬

사진=빙그레
사진=빙그레

[비즈월드] 빙그레가 자사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의 신규 모델을 선정했다.

빙그레는 ‘아카페라’ 모델로 밴드 그룹 DAY6(데이식스)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지난 7월 비트박스 그룹 ‘비트펠라하우스’와 협업해 발매한 곡 ‘Freaky Monday’의 가사 중 ‘Monday부터 Sunday까지 하루 종일 아카페라 함께 해’라는 구절에서 착안해 진행됐다.

DAY6의 그룹명은 ‘일주일 중 6일을 함께하자’는 의미로, 아카페라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맞아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빙그레는 설명했다. 

빙그레는 이번 모델 발탁과 함께 아카페라 CM송 캠페인도 공개했다. CM송은 지난달 발매된 컬래버 음원 ‘Freaky Monday(아카페라 ver.)’를 편곡한 버전이다. 

캠페인 영상에는 DAY6 멤버들이 6일 동안 아카페라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 일상 속에서 매일 아카페라와 함께하자는 CM송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DAY6가 소비자와 매일 함께 하고 싶은 아카페라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DAY6와 함께 선보일 아카페라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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