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는 오는 21일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Marlboro Vista White Up)’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 최초의 일반맛 기반 가향 제품으로, 1㎎ 타르 함량의 수퍼슬림 싱글캡슐 방식이다.
흡연 초반에는 담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캡슐을 터뜨리면 은은하고 깔끔한 향미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특히 제품 상단에는 향 패널이 적용돼 흡연 후 냄새 관리가 가능하다고 사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출시 순)은 기존 ▲트로피컬 스플래시(3㎎) ▲트로피컬 브리즈(1.5㎎) ▲포레스트 미스트(1.5㎎) ▲썸머 스플래시(3㎎) ▲블러썸 미스트(1㎎) ▲가든 스플래시(1㎎) 등에 더해 이번 신제품 화이트 업(1㎎)이 추가되며 총 7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은 차별화된 향미로 성인 흡연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가장 최신 제품”이라며 “담배 본연의 맛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고 냄새 관리까지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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