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는 15일부터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는 15일부터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사진=비어케이

[비즈월드] 칭따오(TSINGTAO)가 맥주 성수기 여름을 맞아 다양한 페스티벌 현장에 참여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비어케이는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칭따오가 15일부터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비어케이에 따르면 칭따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JUMF를 기념해 특별한 콘텐츠와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칭따오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9’,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 보령’ 등에서 레트로 오락실을 테마로 한 ‘따오-락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동일 콘셉트의 브랜드 부스 운영을 이어가며 무더운 여름 속 칭따오와 공식 판다 캐릭터 따오를 통해 시원함과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라고 한다.

먼저 칭따오 ‘따오-락실’ 부스에서는 ‘슈팅게임’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LED 포토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슈팅게임은 제한된 횟수 안에 장난감 총으로 목표물을 맞추는 방식으로 미션을 성공하면 귀여운 따오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칭따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타투 스티커를 증정하고 LED 포토월에서는 특별한 사진도 남길 수 있다는 소개다.

아울러 이번 JUMF 현장에서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 하루 300세트 한정으로 칭따오 생맥주 1ℓ 2잔 구매 시 튼튼한 따오 비닐 백팩 2개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는 게 비어케이 측의 설명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 ‘따오-락실’ 부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의 흥겨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축제 현장이 될 것”이라며 “칭따오와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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