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10년 전보다 더 싼 초복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2)’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때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역시 10년 전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17일 단하루,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10년 전보다 더 싼 초복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2)’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때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역시 10년 전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17일 단하루,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비즈월드] 이마트가 고객을 위한 대규모 ‘가격 투자’를 선보이며 ‘거꾸로 가는 장바구니 물가’ 실현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먼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때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1마리 당 2000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서 행사카드는 이마트e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등이며 상세내용한 내용은 점포 고지물 참조하면 된다.

또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역시 10년 전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7월 17일 단 하루, 이마트는 ‘파머스픽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8㎏미만)’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2015년 7월 이마트는 ‘씨없는 하우스수박’을 당시 기준으로 최저 할인가인 1만8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삼계탕은 10년 전이 아닌 ‘역대 최저가격’에 판매한다.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영양 삼계탕(900g)을 정상가 1만1980원에서 66.7%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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