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신제품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비즈월드]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깔루아(Kahlúa) 브랜드의 신제품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커피, 럼, 카라멜이 서로 어우러진 궁극의 ‘단짠단짠’ 조합을 뽐낸다. 깔루아 특유의 커피와 럼 맛이 중독되는 달콤 짭조름한 카라멜 맛과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며 입 안에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원액에 우유를 1:3 비율로 섞어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밀크’를 만들어 얼음과 함께 마시면,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궁극의 단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설명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인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전무는 “깔루아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칵테일인 깔루아 밀크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칵테일뿐 아니라 제과, 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 원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진하고 풍부한 맛의 커피와 럼, 짭조름한 카라멜 맛이 어우러진 단짠의 정석인 리큐르를 만나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은 이달부터 편의점과 할인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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