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라이플
사진=인라이플

[비즈월드] 인라이플은 AI 광고 플랫폼 모비온의 타기팅 기술력을 담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비온은 광고주의 핵심성과지표(KPI)에 따라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광고 플랫폼이다. AI 엔진이 최신성, 거래 빈도, 거래 규모뿐만 아니라 방문, 본상품, 장바구니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가치 있는 고객을 타깃팅 하고 자동으로 예산을 분배해 광고 효율을 최적화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광고 영상은 AI 기반으로 정교한 타기팅이 가능한 모비온의 기술력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상 속에서는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와 같은 속담만큼 온라인에서 원하는 타깃을 찾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찾지 마세요. 타깃 속으로 뛰어드세요!'라는 카피와 함께 컬러풀한 볼풀에 과감히 뛰어드는 사람이 등장한다. 이는 모비온을 이용하면 온라인상에 수많은 모수 가운데 정확하게 우리 타깃을 찾아내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내용이다.

아울러 인라이플은 구매 확률이 높은 타깃에게 원하는 타이밍에 맞춤 광고를 전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속도감 있는 타이포그래픽 기법으로 전달했다. 모비온 이용 경험이 있는 광고 대행사 커머스 프렌즈의 양희강 대표도 나와 모비온 성과를 소개했다.

인라이플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화려한 색감의 톡톡 튀는 영상미와 횡으로 빠르게 흐르는 속도감까지 더해 트렌드에 기민한 마케터들의 눈길을 사로잡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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