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사
사진=삼양사

[비즈월드]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숙취해소 브랜드 '큐원 상쾌환'의 신규 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양사는 고윤정의 젊고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영 앤 트렌디(Young & Trendy)'라는 상쾌환의 브랜드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삼양사는 고윤정을 내세워 TV 광고,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상쾌환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월 출시한 신제품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소재로 한 TV 광고에서는 건강한 제로 칼로리와 깔끔한 맛이라는 제품 특징이 고윤정만의 건강미와 상큼한 매력을 통해 세련되게 표현되도록 제작할 예정이다.

홍성민 삼양사 H&B사업PU장은 "배우 고윤정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젊은층에서 영향력이 크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상쾌환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조만간 TV 광고를 시작으로 상쾌환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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