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올림피자
사진=반올림피자

[비즈월드] 반올림피자는 국내 유일 스트리트 컬쳐 페스티벌인 '버저비트 페스티벌 2024(BUZZER BEAT FESTIVAL 2024)'의 공식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며 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이센스, 창모, 비와이, 기리보이 등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폴 블랑코, 애쉬 아일랜드, 키드밀리, 한요한, 스카이민혁, 거니 등이 함께한다.

반올림피자는 다음 달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이를 기념해 반올림피자 앱과 웹사이트에서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반올림피자 앱에서 신메뉴 5종 중 1종을 구매하면 된다. 신메뉴 5종은 레드올림 고구마, 포켓 머쉬룸 및 세트 메뉴 등이다.

1차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이달 29일 발표된다. 이어지는 2차 이벤트는 오는 27일 다음 달 4월 3일다. 반올림피자는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티켓 120장을 선물한다.

인스타그램 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올림피자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버저비트 페스티벌 게시물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 계정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페스티벌 티켓 2장씩을 선사한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페스티벌의 계절 봄을 맞아 힙한 음악과 함께 하는 버저비트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봄의 발랄함과 힙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번 페스티벌에서 반올림피자와 즐거운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