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남주를 선정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남주를 선정했다. 사진=유한양행

[비즈월드]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남주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배우 김남주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당큐락의 혁신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 아래 모델 선정을 마치고 TV 채널을 중심으로 당큐락의 효능·효과를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당큐락의 주원료인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혈당 유산균으로 언제 어디서나 하루에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배우 김남주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당큐락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당큐락이 혈당 케어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한양행은 당큐락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