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안전 운전 관련 시험을 보면 관련 경품을 제공하는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오픈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안전 운전 관련 시험을 보면 관련 경품을 제공하는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오픈했다. 사진=삼성화재

[비즈월드] 삼성화재는 오는 4월 11일까지 2024년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과 연계해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운전 보조석에 앉으면 운전자에게 훈수를 두고 싶어지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고객은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문제를 풀면 결과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나누어진 자격증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메인 콘텐츠인 운전 훈수 자격시험은 총 8문제로 구성돼 있다. 안전운전 상식과 넌센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장점을 담은 문제 등을 풀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참여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차량용 소화기와 차량용 비상LED 등을 추첨 증정받는다.

삼성화재는 '응시원서 접수처'와 '신박한 고객센터' 콘텐츠도 준비했다. 응시원서 접수처에서 평소 본인의 운전 성향과 가까운 문장을 선택하면 성향에 맞는 안전운전 부적을 보여주며 디지털 굿즈도 제공한다.

신박한 고객센터는 삼성화재에 바라는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간이다. 삼성화재의 서비스나 상품에 대해 고객들이 신박하고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면 담당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고객의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킨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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