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시피가 신메뉴 ‘백 명란젓’을 출시하고 할인행사를 펼친다. 사진=오레시피
오레시피가 신메뉴 ‘백 명란젓’을 출시하고 할인행사를 펼친다. 사진=오레시피

[비즈월드] 반찬전문점 오레시피는 신메뉴 ‘백 명란젓’을 출시하고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오레시피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백명란젓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기획했다.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이뤄진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반찬가게를 운영 해보면 가장 힘든 부분이 신제품의 개발이며 핵심 경쟁력”이라며 ”특히 개인 반찬가게는 매장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이 한정돼 있어 단골 고객들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기 어려운데 오레시피 가맹본사는 국내 최고의 품질 개발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주기적인 신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이는 가맹점 매출액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창업혜택·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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