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혼수 가전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는 3개 프로모션 소개

전자랜드의 신혼부부를 위한 브랜드 혼합 패키지 ‘전국민 1등 패키지’ 행사 모습.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의 신혼부부를 위한 브랜드 혼합 패키지 ‘전국민 1등 패키지’ 행사 모습. 사진=전자랜드

[비즈월드] 전자랜드는 3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가 현명하게 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혼수 준비처럼 여러 가전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때, 한 가지 브랜드로 통일해서 사는 것이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단순히 혜택만을 위해 마음에 안 드는 모델을 선택한다면, 구매 주기가 긴 가전제품 특성상 오랜 기간 후회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에 전자랜드는 주요 가전 제조사의 다양한 품목을 혼합해 선택해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 브랜드 혼합 패키지 ‘전국민 1등 패키지’를 추천했다. 

전자랜드는 이달부터 전국민 1등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전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최대 458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TV와 냉장고를 특정 제조사 품목으로 선정한 뒤 세탁기와 의류관리기를 다른 제조사 품목으로 선택해도 온라인 최저가보다 큰 할인 폭을 유지하는 행사다. 패키지 품목을 전자랜드 소비자 판매 선호도와 인기 순위가 높은 모델로 선정해 신혼부부의 만족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이어 전자랜드는 신혼집을 구하느라 목돈을 많이 사용한 소비자에 대해 전자랜드의 ‘가성비 실속 패키지’를 추천했다.

가성비 실속 패키지는 전자랜드에서 TV와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밥솥 등 필수 가전 5개 특가 모델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300만원대에 모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다. 신혼집에 빌트인 가전이 있어 단일 가전제품만 필요하다면 단순 변심으로 반품됐으나 포장을 뜯지 않은 ‘리퍼비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특가로 살 수 있다는 게 전자랜드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전자랜드는 신혼에 사는 가전제품의 경우 10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면서,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 방문하면 15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 가전을 전문상담사의 설명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만여개의 제품을 취급하기에 젊은 부부라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채로운 가전제품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게 전자랜드의 설명이다.

특히 전자랜드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간편식과 가공식품 등 식품류부터 캠핑용품, 골프채 등 여가용 물품까지 판매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신혼부부의 최신 요구를 반영한 여러 할인 상품을 개발해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전자랜드 전국 매장에 방문해 합리적 가격에 혼수 가전을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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